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2015년 3월 2일~4월 30일까지 강남구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강남구 독거노인 11,478명(주민등록상)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소외받는 어르신이 없는 강남구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금번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독거노인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강남구 독거어르신들의 체감복지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이번 전수조사에는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사 8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4명들이 조사원으로 참여하고,

특히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사)굿하트 산하의 사회복지사 10명이 조사원으로 파견되어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남구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하여 강남구 어르신복지의 보다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