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굿하트 우체국공익재단 "야간 무료 간병페드롤 사업"전국 최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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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작성일15-03-09 11:52 조회19,2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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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야간 패트롤(Patrol)케어 도입으로 긴급한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 -
사)굿하트(대표이사 김성국)는 2015년도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이 지원하는 공익형 돌봄사업으로 국내 최초 무료 야간 방문 가사‧간병서비스를 시작한다.
○ 무료 야간 패트롤(Patrol)케어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간병 경험이 풍부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노인장기요양제도,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및 장애인, 희귀난치병환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굿하트는 2008년부터 전국에 17개의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에게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노인장기요양제도 등 공익형 돌봄서비스가 주로 낮 시간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무료야간간병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 무료 야간 방문 가사‧간병사업은 △재가가사‧간병사업(매일 간병인이 가정에 방문하여 3시간의 서비스 제공), △패트롤 가사‧간병사업(주 2-3회 예방적 순회 방문서비스), △응급 패트롤 가사‧간병사업(대상자가 콜센터에 응급 도움을 요청하면 30분 이내에 가정에 긴급하게 방문하여 서비스 제공)으로 제공된다.
○ 2000년도에 개호보험을 시작한 일본의 경우도 개호보험의 재정문제와 서비스의 효율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야간 대응형 patrol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야간 대응형 patrol 사업”은 대상자가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사업으로 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이라는 큰 잇점을 가지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이 지원하는 2015년도 본 시범사업은 향후 우리나라도 노인장기요양제도 등 공익형 돌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15년도에는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3개구에 시범사업을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2016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 서비스 대상은 노인, 장애인, 희귀난치병환자가 있는 저소득 가정으로 야간에 가사 간병서비스가 필요하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면 신청가능하다.
○ 문의 : 사)굿하트 02-3481-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