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현황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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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진 작성일18-11-12 09:27 조회6,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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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는 강남구립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하반기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강남구는 상반기에 4,956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부재 등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못한 어르신과 만65세 이상 신규 도래 및 전입 독거노인 1,8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현황조사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독거노인 정책 수립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독거노인 전체에 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강남구 내 65세 이상 1인 가구(독거노인)의 주소지로 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생활실태, 주거환경, 건강상태, 사회활동 등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상자 관리의 통합적인 틀을 마련하여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강남구립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강남구에서 매 해년 실시하는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함께 진행하며 독거노인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DB를 관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에게 맞춤 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강남구 내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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