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남구립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현황조사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혜진 작성일18-11-12 09:27 조회6,37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강남구에서는 강남구립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하반기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강남구는 상반기에 4,956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부재 등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못한 어르신과 만65세 이상 신규 도래 및 전입 독거노인 1,8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현황조사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독거노인 정책 수립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독거노인 전체에 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이다. 강남구 내 65세 이상 1인 가구(독거노인)의 주소지로 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생활실태, 주거환경, 건강상태, 사회활동 등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상자 관리의 통합적인 틀을 마련하여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강남구립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강남구에서 매 해년 실시하는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함께 진행하며 독거노인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DB를 관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에게 맞춤 사례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강남구 내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