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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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라 작성일16-08-16 19:13 조회6,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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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로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를 통해 독거노인 혹서기 일일 안전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여 폭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월)에는 독거노인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하여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서울남부지역본부 (지사장 김승환)는 “유난히 뜨거운 여름, 선풍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폭염을 이겨내길 바란다” 면서 “강남구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며 부족하나마 지원을 결정했다”고 이번 후원의 동기를 설명했다.
지원받은 선풍기는 여름용품이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전달 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국민연금공단 남부지역본부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강남구 독거노인에게 좌변기 안전바, 미끄럼방지매트, 미끄럼 방지 양말 등의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는 강남구 거주 65세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사례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복지 기관으로써 주 1회 방문, 주 2회 안부전화의 안전관리 및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더위 폭염을 위해 8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일 안전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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