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역삼 까치공원에서 놀이터 안전지킴이 활동 중인 어르신께서 담당자에게 공원 내 나뭇가지들이 너무 자라 전선에 닿을것 같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확인해보니 나뭇가지들이 많이 자라 있어서, 강남구청에 문의하니 가지 정리를 곧 할 예정이라고 답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놀이터 안전지킴이 참여 어르신들이 공원 내 곳곳을 살펴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놀이터 안전지킴이 사업이 공원 및 놀이터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참여자 어르신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