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추진방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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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진솔 작성일19-12-31 11:55 조회4,7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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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2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노년학회, 한국노인복지학회와 함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추진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해 내년 1월부터 노인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개편 방향 및 세부 사항 등을 이해·보완할 수 있도록 학계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실천 현장에서 사업 안착을 지원하고, 관련 연구 진작 및 향후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학계의 노인 돌봄 정책 기여 기반을 형성하게 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는 세미나 주제인 '노인 돌봄 패러다임 변화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개편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어 서동민 교수(백석대학교), 김유진 교수(경북대학교), 김지영 고문(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양재석 센터장(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이 각각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좌장 박영란 교수(강남대학교)의 진행으로 각 주제의 토론자로 나선 이상희 과장(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이민홍 교수(동의대학교), 박노숙 센터장(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남일성 교수(성공회대학교), 김병기 관장(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토론문을 발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정토론 이후 발제자 및 토론자 전원의 종합토론을 끝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참석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계속된다면 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세미나는 기존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개편해 내년 1월부터 노인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개편 방향 및 세부 사항 등을 이해·보완할 수 있도록 학계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약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실천 현장에서 사업 안착을 지원하고, 관련 연구 진작 및 향후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등 학계의 노인 돌봄 정책 기여 기반을 형성하게 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는 세미나 주제인 '노인 돌봄 패러다임 변화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개편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어 서동민 교수(백석대학교), 김유진 교수(경북대학교), 김지영 고문(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양재석 센터장(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이 각각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좌장 박영란 교수(강남대학교)의 진행으로 각 주제의 토론자로 나선 이상희 과장(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이민홍 교수(동의대학교), 박노숙 센터장(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남일성 교수(성공회대학교), 김병기 관장(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토론문을 발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정토론 이후 발제자 및 토론자 전원의 종합토론을 끝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국가가 든든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참석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이 계속된다면 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