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협의회와 강남구약사회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강남구-강남구약사회-희망나눔협의회 3자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독거노인 일촌맺기의 일환으로 방문 약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1일부터 4일까지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대상은 만성적 질환으로 복약 중인 고위험군 독거어르신 20명으로 사회적 활동이 적고 건강상태가 취약해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선별했다. 강남구약사회 소속 약사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복약 지도와 건강 관리 상담을 제공했으며 구급의약품상자를 전달했다. 희망나눔협의회는 의약품(파스)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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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출처]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