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센터 강당에서 독거노인행복지킴이 4기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독거노인행복지킴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가가호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시민 3명을 영입하여 지역 내 어르신의 정확한 정보 확인과 적절한 서비스 연계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우울증 및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각 활동가별로 1:1 사례관리를 목표로 지역 내 이웃과 소통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정서지원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입니다.

2013년에도 강남구 내 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하고 우울증 및 자살 위험군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